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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2월28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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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3일(목) 09:49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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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미래의 주역인 관내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여 우수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며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을 위하여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월 14일부터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양양읍 서문리 양양중고등학교와 인접한 곳에 60억을 투입 연면적 2,694㎡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축되다
오는 4월 양양군청소년 수련관 개관에 앞서 1월 14일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에 지난 2월 4일까지 총 873명이 이용했다.
시범기간 이용객 중 중고생이 451명으로 51.7%를 차지하고 초등학생도 410명으로 46.9%로 98.6%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양양군 관내 청소년 인구는 4,280명으로 양양 청소년 인구의 20%가 한 번씩은 시범이용기간에 이용한 꼴이다.
시범운영기간 중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이용한 시설은 중학생의 경우 인터넷실과 체육관이며 고등학생의 경우 포켓볼실과 댄스연습실등의 이용율이 높았으며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이용이 3배정도 많았다.
처음으로 설치된 암벽장을 이용하는 학생도 다수 있었다.
특히 겨울방학동안 변변한 놀이시설이 없던 양양지역에서 청소년수련관의 시범운영은 학생들에게 놀이 공간 및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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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설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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